삼성증권 누구나 참여하는 '해외주식 모의투자' 개최

 

삼성증권은 '모두의 해외주식 모의투자'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3개월 간 진행되는 이번 모의투자는 누구나 고급 해외주식 콘텐츠와 투자 플랫폼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다. 참가신청은 대회 중인 12월말까지 가능하다.

해외주식 모의투자는 누구나 쉽게 게임처럼 참여 가능한 '데일리 퀴즈&미션'을 통해 해외주식 투자방법을 배우며 현금 리워드에 도전해 볼 수 있다. 'How-To 투자 콘텐츠' '실거래 통계 정보' 'AI 기반 종목 및 포트폴리오' 등의 메뉴를 통해 해외주식 투자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미국과 중국 2개 국가 리그로 진행된다. 참여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원화 1억원 규모인 미국 9만 달러, 중국 62만 위안의 모의투자금을 지급한다. 참가 신청과 투자정보 조회는 모바일 웹 및 mPOP 앱에서, 실제 모의투자 거래 진행은 mPOP 앱을 통해 가능하다.

각각의 시장에서 1등 3000만원, 2등에게는 200만원의 상금과 누적 수익률을 지급한다. 또 매주 '주간 수익률 1위', 'AI를 이겨라' 포상 등을 통해 총 750명에게 약 4000만원 규모의 상금이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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