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위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1/03/20181103092120109073.jpg)
[사진=위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설인아가 드라마 촬영 중 열심히 챙겨먹으며 체력관리를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설인아는 최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모처에서 진행된 KBS1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 종영 인터뷰 자리에서 “일단 평소보다 열심히 잘 챙겨 먹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6개월간 1년을 산 것처럼 체중이 확 줄었다가 열심히 먹어서 불고, 분 모습을 보다가 다시 줄이기도 했다”고 웃으며 “대기실에 선배님이 계시면 점심이나 저녁은 모두 다 같이 먹는다. 하루하루를 뷔페 먹듯이 각 팀이 사온 메뉴들이 차려지고 접시를 들고 주워 담았다. 살이 빠질 겨를이 없었다”고 쑥스럽게 웃었다.
한편 설인아는 ‘내일도 맑음’에서 패션회사 CEO 강하늬 역을 맡아 첫 주연작을 성공적으로 끝내며 호평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