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경남기업이 1일 건설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8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행사에서 해외건설산업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정부 포상)을 수상했다.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인 경남기업은 1978년 스리랑카 콜롬보 지사를 설립한 이래 지금까지 40년간 총 12억 달러 규모의 54개 프로젝트(토목 39건, 건축 15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토교통부 차관을 비롯해 국회의원, 해외건설협회, 해외플랜트정보기술협회 등 유관기관과 유공자 54명, 건설업계 대표이사, 임직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