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서기 79년 화산 폭발로 잿더미가 된 이탈리아 남부의 도시 폼페이에서 화산재를 피해 필사적으로 탈출을 시도한 정황을 간직한 유해 5구가 새로 발굴됐다. 25일 마시모 오산나 폼페이 유적지 대표는 "여성 2명과 어린이 3명으로 추정된 유해들은 주택의 방 하나에서 수습됐다"고 말했다. 유해 옆에서는 소파 또는 침대의 잔해로 보이는 물체도 함께 발견됐다. 사진은 이번에 폼페이 유적지에서 발견된 유해의 두개골 등 뼈 잔해들.관련기사(33) 누구도 나를 어찌하지 못한다 - 막여독야(莫予毒也)분노와 증오를 녹이는 푸른 처방 …'숲사랑금' 통해 행복 선진국 한발짝 #국제 #토픽 #이탈리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