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항[사진=이소현 기자]
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대내외 혁신성장 관련 과제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혁신성장 추진단’을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추진단은 경영본부장을 단장으로 정책제도분과, 혁신경영분과, 일자리창출분과, 항만활성화분과, 상생협력분과 등 5개 분과 22명의 공사 내부 전문가로 구성됐다.
특히 공사는 정부 주관 농림해양분야 혁신성장 협의체의 공동 프로젝트인 ’해양특화 드론산업 활성화 사업‘을 항만시설 관리․운영 실무에 활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사 자체적으로 발굴한 신규 혁신과제인 규제혁신센터 구성 및 운영, 일자리 창출 매칭 사이트 운영 등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