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0/25/20181025164850683772.jpeg)
건보공단 부산본부는 25일 부산 희망주는지역아동센터에서 '건강보험 작은공부방' 74호점을 개소했다.[사진=건보공단 부산본부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는 25일 부산시 사하구 희망주는지역아동센터에서 '건강보험 작은공부방' 74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건강보험 작은공부방'은 지역 내 아동들에게 쾌적한 학습환경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공단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기금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오동석 본부장은 "작은공부방은 아이들의 교육공간이자 놀이공간"이라며 "독서와 취미활동, 교육 상담 등 꿈을 키우는 곳이 됐으면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부산·울산·경남 지역 내 작은공부방은 경남 함양, 진주, 산청, 마산, 부산 서구, 북구, 해운대, 울산 중구, 북구, 창원 의창구에 이어 11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