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부터 12월 14일까지 7개조 29명 점검팀 운영 [사진=박범천 기자] 강원도가 어린이집의 부정행위 근절과 예방을 위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기간은 10월 25일부터 12월 14일까로 도 주관으로 진행된다. 점검팀은 도와 시·군 보육담당부서 합동으로 구성된 7개조 29명으로 운영된다. 도는 보건복지부와 보육통합정보시스템에 입력된 어린이집 중 부정수급 가능성이 높은 46개소를 선별해 집중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시·군별 자체 지도점검 일정에 따라 지도점검이 미실시된 어린이집 507개소에 대해서도 연말까지 점검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번 집중점검은 최근 문제가 된 사립유치원 비리 사건과 관련해 어린이집에서도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도는 시·군간 교차점검 방식으로 진행해 투명하고 철저한 지도점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관련기사강원도 '맞춤형 도시재생 활성화 · 일자리 창출' 모색‘민·군이 함께하는 양구 평화지역 전통시장 축제’ 개막 #강원도 #부정행위 #어린이집 #집중점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