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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내장재 업체인 두올산업이 18일 급등했다. [그래픽=김효곤 기자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0/18/20181018163125105420.jpg)
자동차 내장재 업체인 두올산업이 18일 급등했다. [그래픽=김효곤 기자 ]
자동차 내장재 업체인 두올산업이 18일 급등했다. 최대 주주 변경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증한 매수세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두올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13.61% 상승한 57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두올산업은 개장 전 최대주주가 주식회사IHC외 4인에서 위드윈투자조합38호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최대 주주 변경 사유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납입에 따른 소유주식 수의 증가다. 변경 후 최대 주주의 지분율은 28.3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