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선보인 동남아 시장에서의 호응에 이어 일본 MMORPG 시장 공략에 나선 것으로 현지에서의 활약도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이 게임은 최근 동남아 시장 출시 후 태국 애플 앱스토어 전체 매출 3위에 오른 데 이어 필리핀에서도 구글 플레이 5위에 오르며 성공적으로 안착, 빠르게 동남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일본 정식 출시에 앞서 시작한 사전 오픈 직후 애플 앱스토어 아이폰과 아이패드 무료 인기 순위에서 1위에 올랐으며, 특히 현지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SNS 채널에 커스터마이징 캐릭터를 올리며 호응하고 있다.
풀 3D 그래픽 모바일 MMORPG의 진출이 활발하지 않은 일본 현지 시장을 빠르게 선점, 특화된 게임성과 그간 쌓아 왔던 현지 지사의 역량을 총동원 하겠다는 전략이다.
게임빌은 이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함과 동시에 전략적인 선택에 따라 동남아, 일본 등 국가별 순차적으로 선을 보이면서 전 세계 공략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