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제공] 나인뮤지스 경리가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의 새 MC로 발탁됐다. 경리는 지난 8일(월)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 이영은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섹션TV’의 진행을 맡는다. 지난 주 스페셜 리포터로 현빈, 장동건 인터뷰에 나섰던 경리는 특유의 털털한 매력을 뽐내며 ‘섹션TV’ 새 안방마님으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경리는 “어릴 때부터 즐겨보던 연예 뉴스 프로그램의 MC가 되어 너무 영광이다. MC가 서툴겠지만 최선을 다할 테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솔직 털털한 매력이 넘치는 경리의 첫 녹화 현장은 오늘(15일) 오후 8시 55분 공개된다.관련기사개그우먼 출신 배우 이태영 품절녀된다···오는 23일 사업가와 화촉 정우성 나이는? 이정재와 5개월차이 '친구' #나인뮤지스 #경리 #섹션TV연예통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윤정 linda@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