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앤쇼핑 로고[사진=홈앤쇼핑]
홈앤쇼핑은 지난달 홈쇼핑 업계 모바일앱 이용자 순위에서 1위를 달성하며 2015년 5월부터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웹사이트 순위 분석업체 코리안클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홈앤쇼핑 모바일앱은 자사 순이용자수 순위에서 홈쇼핑 업계 1위를 기록했다. 전체 커머스 업계 종합 순위에서는 6위(11번가-쿠팡-위메프-티몬-G마켓 순)를 차지했다. 순 이용자 수는 조사 기간 1회 이상 앱을 사용한 이용자 수를 집계한 것이다.
홈앤쇼핑은 지난해 7월 모바일 전용 방송 서비스인 모바일 2채널을 오픈했다. 모바일 2채널은 상품 방송 두 개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2월부터는 모바일 특가샵을 운영하며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