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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코스피·코스닥지수가 동반 급락하면서 증권주도 하락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증권업종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6.85포인트(5.60%) 하락한 1631.87을 기록했다.
미래에셋대우(-6.94%), KTB투자증권(-6.81%), 키움증권(-6.33%), 삼성증권(-5.94%), 대신증권(-5.65%), 교보증권(-4.94%) 등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코스피는 전날 1% 넘게 하락한 데 이어 이날 4.44% 내렸다. 전날 2.56% 내린 코스닥도 이날 5.37% 하락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늘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 급락 여파로 하락 출발해 중국, 대만 증시도 떨어지자 하락 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