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AP]
9일(이하 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이란의 수출 감소 영향에 반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대비 배럴당 0.67달러(0.9%) 상승한 74.96달러에 마감했다. 같은 시각 런던 선물거래소(ICE)의 12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1.15달러(1.37%) 높은 85.06달러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금값은 상승 마감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 대비 온스당 2.9달러(0.24%) 상승한 온스당 1,191.5달러에서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