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적 특성 파악...구독료 결제 등에도 활용 이미지 확대 [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미국 경제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자체 암호화폐 ‘WSJ 코인’을 발행한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언론사가 암화화폐를 발행하는 것인 이번이 최초다. WSJ는 구독료 결제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WSJ코인의 발행량은 총 84억개다. WSJ 측은 “블록체인, 해킹, 가격조작 등 암호화폐 시장을 더 면밀히 파악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사가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것에 대한 비판도 나오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외신 코인텔레그래프는 “윤리적으로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관련기사가상화폐 거래소 '2强2中 체제' 흔들빗썸, 홍콩에 탈중앙화 거래소 ‘빗썸 덱스’ 설립 #가상화폐해외 #블록체인 #암호화폐 #월스트리트저널 #WSJ 코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