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적 특성 파악...구독료 결제 등에도 활용 [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미국 경제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자체 암호화폐 ‘WSJ 코인’을 발행한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언론사가 암화화폐를 발행하는 것인 이번이 최초다. WSJ는 구독료 결제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WSJ코인의 발행량은 총 84억개다. WSJ 측은 “블록체인, 해킹, 가격조작 등 암호화폐 시장을 더 면밀히 파악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사가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것에 대한 비판도 나오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외신 코인텔레그래프는 “윤리적으로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다.관련기사민병두, ‘ABC Korea’ 제안…“내달 국회 내 블록체인 특위 구성”후오비 코리아, 매월 5일 '정보 보호의 날' 지정 #가상화폐해외 #블록체인 #암호화폐 #월스트리트저널 #WSJ 코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