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을 맞아 디즈니 애니매이션 '토이스토리'의 강아지 캐릭터 '슬링키 독(Slinky Dog)'으로 분한 꼬마 형제들의 깜찍한 동영상이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CNN은 "할로윈 분장이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됐다"면서 인기 영상으로 소개했다.
지난달 28일 보먼의 SNS 계정에 업로드된 이 영상은 입소문을 타고 인스타그램에서 30만 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터커는 ABC뉴스 인터뷰에서 "완전히 새로운 세상에 온 것 같다. 전 세계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즐거워한다니 가슴이 벅차다"면서 SNS 스타가 된 소감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