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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새 캐릭터 제제.[사진=우정사업본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0/03/20181003085301381871.jpg)
우체국 새 캐릭터 제제.[사진=우정사업본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우체국의 새로운 캐릭터 ‘제제’를 2일 발표했다.
새로운 캐릭터 ‘제제’는 우체국을 상징하는 제비를 의인화했고 2018 우체국 디지털그림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조효은·충북대사대부고1)한 작품이다.
새 캐릭터 ‘제제’는 이모티콘, 챗봇 상담캐릭터, 포스트페이 결제QR코드 및 다양한 홍보물에 사용할 계획이다.
강성주 본부장은 “새 캐릭터 제제는 공모전 수상작이기 때문에 국민이 만들어준 캐릭터로 의미가 크다”면서 “제제처럼 밝은 모습으로 국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우체국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