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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전직 추노꾼이자 전당포 ‘해드리오’를 운영하는 일식이 역을 열연한 배우 김병철이 2일 서울 성수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0/02/20181002140231864144.jpg)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전직 추노꾼이자 전당포 ‘해드리오’를 운영하는 일식이 역을 열연한 배우 김병철이 2일 서울 성수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김병철이 ‘미스터 션샤인’에서 배정남 친분을 이야기 했다.
김병철은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종영 기념 인터뷰 자리에서 배정남과의 호흡에 대해 “워낙 밝은 사람이라 제게 편하게 대해줬고 저도 정남 씨 편하게 대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에도 봤고 가끔씩이라도 연락을 하기로 했다. 워낙 주변 분들과 친해지면 잘지내는 성격이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병철은 ‘미스터 션샤인’에서 ‘해드리오’ 사장 일식이로 열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