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시장 "강하며 부드러운 여성 군포 미래 중추적 발전 기대"

2018-09-28 09:21
  • 글자크기 설정

2018 군포여성 한마음대회 개최

[사진=군포시 제공]


경기 군포시(시장 한대희)가 28일 각 분야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16개 여성단체 회원·활동가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08 군포여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군포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여성들의 권익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의 새로운 에너지를 창출할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각 단체별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모범 지역청소년에 대한 장학금 전달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가한 여성들은 입을 모아 ‘시민 우선! 사람 중심 군포! 군포여성이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을 외치며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또 2부 행사에서는 벨린댄스 팀의 멋진 공연과 함께 지네발릴레이·줄넘기 등 명랑운동회가 개최돼 여성단체회원의 결속을 도모하는 즐거운 한마당이 펼쳐졌다.

한대희 시장은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여성의 힘이야말로 새로운 군포 100년 미래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정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