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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시리즈' 기자간담회에서 사물놀이패와 스트릿댄서들이 '올 포 원, 원 포 올' 공연 일부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마당에서 사물놀이 40주년 기념 공연 '올 포 원, 원 포 올(All for One, One for All)’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소통·변화·진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사물놀이 장단에 힙합, 춤 등을 융합해 한층 화려하게 펼쳐진다. 사물놀이 명인 김덕수와 명창 안숙선, 안무가 박성진, 음악 프로듀서 이현도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