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닝 핸들리스 [사진= 에넥스가구 제공]
에넥스는 올 하반기 ‘키친 팔레트 시리즈’를 선보여 국내 주방 브랜드 최초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도입한다. 소비자의 취향과 니즈가 다양해짐에 따라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일대일 맞춤 주방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폭넓은 선택지에서 도어 형태부터 컬러, 손잡이 등을 단계별로 선택 및 조합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도장 제품 5종(클래시, 프렌치, 쇼콜라, 어반, 모닝 핸들리스)에 우선 적용된다. 도어 형태는 클래식한 스타일부터 모던한 스타일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원하는 분위기에 따라 손쉽게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손잡이가 있는 디자인 제품 3종(클래시, 프렌치, 까사)에 대해서도 손잡이를 15가지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심플한 스타일부터 엔틱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디자인을 제공해 손잡이 하나만으로도 분위기를 다르게 표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