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원더케이, 신규 웹예능 ‘댄스워’ 론칭

2018-09-20 09:28
  • 글자크기 설정

8팀의 남자 아이돌 댄스 포지션 대결

카카오의 글로벌 K-POP 대표 채널 브랜드 ‘원더케이(1theK)’가 아이돌 최고의 춤신춤왕을 찾는 신규 오리지널 웹예능 콘텐츠 '댄스워(DANCE WAR)'를 오는 10월에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사진=원더케이]


카카오의 글로벌 K-POP 대표 채널 브랜드 ‘원더케이(1theK)’가 아이돌 최고의 춤신춤왕을 찾는 신규 오리지널 웹예능 콘텐츠 '댄스워(DANCE WAR)'를 오는 10월에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댄스워는 대한민국 남자 아이돌 그룹에서 각각 선발된 댄스 담당 멤버 8인이 마스크로 정체를 숨기고, 댄스 실력만으로 경연하는 리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전세계 팬들이 투표를 통해 직접 승자를 선발하는 참여형 콘텐츠로, K-POP 댄스의 매력인 ‘칼군무’와 아이돌의 댄스 능력을 함께 지켜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10월 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4주간 매주 수요일 원더케이 공식채널(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TV, 트위터, 웨이보)과 국내 대표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댄스워 경연은 매주 1라운드씩 총 4라운드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8명의 출연자들은 각 라운드마다 2개팀으로 나눠 동일한 미션곡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인다. 또한 개별 춤선과 장기를 선보일 수 있는 솔로 퍼포먼스 구간도 주어진다.

각 라운드의 승자는 전국민이 팀과 개인별 투표하기가 가능하며, 원더케이(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멜론, 포털 다음(Daum) 연예섹션을 통해 직접 투표해 선정한다.

원더케이 관계자는 "댄스워는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참여자에 대한 사전정보를 주지 않고 오로지 댄스 실력으로만 현역 아이돌들이 겨룬다는 점에서 K-POP 팬의 큰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출연 아티스트에게는 K-POP 대표 채널 브랜드 원더케이를 통해 전세계 한류 팬에게 자신과 그룹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