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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의 신제품 라디오미르 1940 3 데이즈 제품 사진. [사진=파네라이 제공]
이탈리아 럭셔리 시계 브랜드 파네라이는 17일 전 세계 부티크에서 한정 판매되는 '라디오미르 1940 3 데이즈'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네라이는 신제품 라디오미르 1940 3 데이즈 컬렉션에서 깊은 바다의 다채로운 푸른 색상을 담아냈다. 새롭게 디자인한 다이얼은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갈수록 어둡고 강렬한 색상을 사용해 가독성을 한층 높였다.
스틸 소재의 모델은 10bar(약 100미터)의, 레드골드 소재 모델은 5bar(약 50미터)의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모든 모델은 다이얼 색상에 잘 어울리는 블루 엘리게이터 스트랩이 장착돼 있다.
국내 파네라이 부티크에서는 9월 말부터 라디오미르 1940 3 데이즈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