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이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아웃렛 부문 1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마리오아울렛은 지난 2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에서 열린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유명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14년 연속 아웃렛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국내 거주하고 있는 15세 이상 소비자가 직접 온라인 및 모바일 투표를 통해 각 부문 대상을 선정한다.
지난 4월에는 대규모 전관 리뉴얼을 진행해 신개념 공간몰링형태인 ‘스파이럴 몰링(spiral-malling)’을 구현했으며, 쇼핑부터 여가·문화·식사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도심 속 복합문화쇼핑공간으로 거듭났다.
특히 마리오몰(구 마리오아울렛 3관)은 패션부터 생활용품, 가구, 가전, 리빙, 놀이 및 문화여가, 신선식품, F&B 등 고객들의 각기 다른 취향과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구색을 완비했다. 마리오만의 강점은 더욱 강화하는 한편, 최근 소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신선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