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국내 간식·디저트 시장 선점 '로투스 비스코프'

2018-09-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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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소비자포럼]


로투스베이커리즈코리아㈜의 대표 비스킷 ‘로투스 비스코프(Lotus Biscoff)’가 한국 소비자들이 뽑은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비스킷 부분 1위에 선정됐다.

로투스 비스코프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 비스킷 부분 2년 연속 1위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2년 연속 과반수를 넘는 압도적인 표 차이로 비스킷 부분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비스코프’는 비스킷과 커피의 합성어로, 커피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비스킷이다. 동물성 재료인 계란, 우유 등이 사용되지 않아 채식주의자도 100%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한, 인공 색소 및 착향료가 전혀 사용되지 않은 천연 재료만을 고집한다.

이 회사는 국내외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협업해 신메뉴를 개발하는 적극적인 마케팅도 벌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로투스 비스코프 비스킷을 활용한 ‘로투스 비스코프 아이스크림 콘’을 출시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입소문을 타고 출시 초기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발라먹는 비스킷’이라는 컨셉으로 로투스 비스코프를 잼의 형태로 즐길 수 있는 ‘로투스 비스코프 스프레드’도 세계 대표적인 스프레드 브랜드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로투스 비스코프와 로투스 비스코프 스프레드는 각각 베이킹의 주재료로 사용하거나 토핑으로 얹는 등 여러 방식으로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로날드 드리더터 로투스베이커리즈코리아 공동 대표이사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2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비스킷 부문을 수상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로투스베이커리즈코리아는 그동안 로투스 비스코프 비스킷과 스프레드 뿐만 아니라, 빙수·도넛·아이스크림 콘 등 로투스 비스코프 맛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왔다. 앞으로도 로투스베이커리즈는 더 나은 제품 및 메뉴 개발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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