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 포일동 소재 중화요리 전문점 칭메이 유현희 대표가 지난 13일 포일숲속마을 1·2단지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평소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유 대표는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있다. 또 지난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게이트볼 어르신과 명륜보육원 원생들에게도 식사를 제공하는 등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김영숙 청계동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