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다양한 소재개발과 콜레보레이션으로 셔츠 시장 선도 'YEZAC'

2018-09-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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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소비자포럼]


형지I&C㈜(대표 최혜원) 남성 셔츠 브랜드 ‘예작(YEZAC)’이 소비자가 뽑은 2018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남성셔츠 부문을 수상했다.

셔츠 부문 1위로 선정된 예작은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한 셔츠 브랜드로서, “예술작품” 에서 따 온 브랜드 명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셔츠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아트를 지향해 고객의 멋과 가치를 대변하고자 한다.
스타일 아티스트를 표방하며 셔츠 하나만으로도 스타일링이 가능한 디자인을 선보여왔으며, 한국인의 체형에 가장 잘 어울리는 핏과 패턴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국내 최초로 한국섬유소재연구소와의 MOU를 체결하고 신소재 개발 및 기능성 셔츠를 출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셔츠와 함께 스탠셔너리를 함께 구성한 알파샵은 소비자와 유통 바이어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으며, 변화하는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기본 셔츠 브랜드로서의 고정관념을 탈피, 다양한 소재 개발과 콜라보레이션 등으로 셔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보기 밀라노의 셔츠 디렉터인 안토니오 라베르다(Antonio laverda)와 디자인 기술 제휴 협약을 체결해 라베르다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예작의 원단과 패턴에 접목시켜 이태리 감성의 고 퀄리티 셔츠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올해 상반기에는 유해물질 검사를 통과한 상품에만 부여되는 스위스 섬유 품질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에코셔츠를 출시해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를 가진 남성들에게 편안하고 우수한 착용감을 선사했다.

최혜원 형지I&C 대표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해 준 상이기에 더 값진 상이다.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소비자들과 함께 나누고,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앞으로도 함께 할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예작은 제품과 디자인성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스타일과 착용감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갈 예정이며, 국내 유일의 셔츠 브랜드로서 명성과 자부심을 지켜 가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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