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과학문화 소외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천문 우주과학체험활동을 지원, 청소년들이 창의성과 상상력을 키우고 장래 천문우주과학자의 꿈을 갖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대상은 농어촌, 도서, 소도시 학교 등 물리적, 환경적 요인으로 전문 천문우주 과학체험이 어려운 지역의 청소년이다. 드론, 로켓, 탐사로봇, 천체망원경 등의 당양한 첨단 과학교구를 직접 제작 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진다.
사업기간은 올해 12월까지이며 각 지역 교육청의 추천을 통해 전국의 20여개 학교를 선정해 방문할 계획이다.
서상기 과학우주청소년단 총재는 "국가 기초과학 인재육성은 과학우주청소년단의 역점사업 중 하나"라며 "찾아가는 천문우주교실은 과학 꿈나무들이 과학자의 꿈을 품고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청소년 과학교육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