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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철 제1부시장(가운데)이 유공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용인시 제공]
용인시는 지난 7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관내 보육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보육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용인시어린이집 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보육시설 관계자 800여명이 참석해 기념식과 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날 양진철 제1부시장은 보육인들이 노고를 격려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용인시에는 어린이집 966곳에서 보육교사 7331명이 만5세 이하 영유아 3만1369명을 돌보고 있다. 앞서 연합회는 지난 3일 기흥 골드CC 코스모스홀에서 어린이집 원장 200명에게 역량강화 직무교육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교육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