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정부기관만 사용하던 전자문서유통 서비스를 시민에게 개방해 방문, 우편 없이 인터넷으로 공문서를 제출하고 처리 결과를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모든 행정 분야에서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민원인은 문서24 사이트에 접속한 후 이메일 처럼 공문서를 작성해 관련서류를 파일로 첨부한 후 제출하면 된다. 제출한 문서의 처리 진행상태도 조회가 가능하며 처리결과도 문서24를 통해 회신받을 수 있다. 최대호 시장은 “이 서비스가 관공서를 방문하기 어려운 사업자나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민의 입장에서 편리한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업무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안양시 안양천 하루생태체험교실 운영 #안양시 #전자문서유통서비스 #최대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