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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종의 개인적 창조습관 5가지를 중심으로 현시대에 적용 가능한 성공 전략을 풀어낸다. 그 과정에서 세종 시대에 만들어진 창조의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고, 시대적 창조성을 이끌어낸 세종 개인의 모습을 새롭게 만날 뿐만 아니라, 왜 세종 시대에 창조성이 폭발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밝혀 줄 흥미로운 역사적 사실과 기록, 그리고 현대 창의성 이론도 함께 할 수 있다.
우리에겐 너무도 익숙해서 간과하기 쉬운 인물, 여전히 과거의 옛이야기로 남아 있는 인물인 세종. 저자는 “눈앞에 닥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가 다시 그를 찾아야 하는 이유는 바로 600년 전 우리 안에 이미 미래의 답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