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가 ‘우우(Woo Woo)’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오는 11월 7일 제2의 ‘보핍보핍’으로 초고속 컴백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이아는 지난 9일 약 1년여만에 컴백해 데뷔 1066일만에 처음으로 음악방송을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오는 11월 7일 다시 한번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손잡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인 제2의 ‘보핍보핍’으로 컴백할 것을 예고했다.
이에 다이아는 이번 미니앨범 ‘Summer Ade’를 통해 데뷔 이후 시달렸던 가창력 논란에서 벗어났으며 안정적인 무대매너와 뛰어난 실력으로 컴백해 변화에 성공하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음악방송에 1위를 하는 쾌거를 이뤘다.
다이아의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을 통해 성공적인 활동의 마침표를 앞두고 있는 다이아가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다시 한번 손잡고 11월 7일 제2의 ‘보핍보핍’과 같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음악으로 초고속 컴백을 한다”고 밝혔다.
또한 마지막이 될지 모른다던 다이아의 간절함이 초고속 컴백이라는 쾌거를 이뤄내며 다음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