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수송동 국세청에서 열린 '2018 국세청 30초 영화제 공모전 시상식'에서 배우 황정민이 영화제 멘토로 위촉됐다. 국세청은 서울지방국세청에서 '국세청 30초 영화제 시상식'을 6일 개최했다. 이번 30초 영화제에는 공정 세정을 주제로 한 103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금상은 '중대신방'팀(김경수·김성현)의 '성실납세, 우리의 어려운 이웃에게 돌아갑니다'가 선정됐다. 은상은 이상현씨의 '할머니의 시간여행'이 차지했으며 동상은 '당신의 가치는 무엇입니까?'(김형석·정현호) 등 3팀에게 돌아갔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황정민이 참석해 감상평을 하고 공모전의 발전 방향에 대해 조언했다.관련기사유인촌 장관 "수없이 넓고 깊은 세상 만날 수 있는 건 책뿐"故이선균 여파로 미뤄진 전혜진 출연 '크로스' 추석 개봉? 국세청은 수상작을 성실납세 홍보를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30초영화제 #국세청 #황정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윤정 linda@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