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18 하반기 시티투어 운영'

2018-09-06 10:10
  • 글자크기 설정

주요관광지 하루 코스로 둘러볼 수 있어

[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내달 8일부터 11월 24일까지 남한산성 등 광주지역 주요관광지를 하루 코스로 둘러보는 ‘광주시티투어 버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주말에 운영하는 광주시티투어 버스는 서울(시청, 교대역)에서 출발해 경기광주역을 경유, 남한산성 등 관광지를 방문한다. 행사에는 문화관광지에 대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인솔자와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한다.
남한산성과 경기도자박물관, 화담숲 등 주요 관광지뿐만 아니라 모노프린트 판화, 두부 만들기 체험, 목부작 체험, 고추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고 내달 12~14일 남한산성문화제 기간 동안에는 축제장도 방문해 각종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참가비는 성인·아동 모두 1만2000원으로 동일하고 왕복 차량비, 체험비, 입장료, 문화관광해설 서비스, 인솔비용 등을 포함한 비용이다.

중식비는 별도이고 24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티투어 일정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운영업체인 다투에서 예약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