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내달 8일부터 11월 24일까지 남한산성 등 광주지역 주요관광지를 하루 코스로 둘러보는 ‘광주시티투어 버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주말에 운영하는 광주시티투어 버스는 서울(시청, 교대역)에서 출발해 경기광주역을 경유, 남한산성 등 관광지를 방문한다. 행사에는 문화관광지에 대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인솔자와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한다.
참가비는 성인·아동 모두 1만2000원으로 동일하고 왕복 차량비, 체험비, 입장료, 문화관광해설 서비스, 인솔비용 등을 포함한 비용이다.
중식비는 별도이고 24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티투어 일정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운영업체인 다투에서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