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맥쿼리캐피탈코리아 제공] 맥쿼리캐피탈코리아는 16㎿급 태양광 발전단지와 35㎿h 에너지저장장치(ESS)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충북 괴산군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단지의 연간 최대 발전용량인 16㎿는 평균 일일 사용전력 232㎾인 일반 가정 7700세대가 1년 동안 쓸 수 있는 규모다. 맥쿼리캐피탈코리아는 마을 유휴지에 태양광발전단지를 개발하고, 발전단지에서 나온 수익을 주민과 지역사회와 공유할 방침이다. 발전 시설은 25년 후 주민에 기부채납된다. 맥쿼리캐피탈코리아 관계자는 "충북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지역민을 고용하고 조달·시공 때 지역 업체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전했다.관련기사플랫폼 "대차거래 관련 의혹은 사실무근"거래소 20일 '글로벌 ETP 콘퍼런스 서울'개최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