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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과 JYP 엔터테인먼트가 27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그래픽=김효곤 기자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8/27/20180827171642795996.jpg)
에스엠과 JYP 엔터테인먼트가 27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그래픽=김효곤 기자 ]
엔터주의 상승세가 거침없다. 에스엠과 JYP 엔터테인먼트가 27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면서 엔터주를 이끌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에스엠은 전 거래일 대비 3.70% 상승한 4만9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스엠은 장중 4만9450원까지 상승하면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에스엠은 이날 주가 상승으로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탔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종가 기준으로 시가총액이 1조944억원으로 상승했다. 에스엠(1조1195억원)과 차이는 251억원에 불과했다.
두 종목 이외에도 와이지엔터테인먼트(4.37%), 키이스트(6.62%), 카카오M(3.05%), CJ ENM(2.82%), 판타지오(16.75%) 등 엔터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한경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케이(K)팝 시장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로 확장되는 국면"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