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최근 덕풍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120명을 대상으로 ‘하남시 청소년과 함께 하는 항공우주체험’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체험 비용은 행복하남2040! 이웃돕기모금 후원금 천 만원으로 진행했다.
시는 학교 교과목 외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항공우주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도와 적성·학업성취감을 높일 수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더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기획·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