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주은, 육성재와 열애설에 "사적으로 연락한적 없어…열애설 당황" (인터뷰)

2018-08-23 09:01
  • 글자크기 설정

다이아 주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걸그룹 다이아 주은이 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주은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새 앨범 ‘서머 에이드’ 발매 기념 인터뷰 자리에서 육성재와의 열애에 대해 “지인이 모인 자리에 갔는데 그 곳에 같이 계셨다. 지인이 모인 자리에 동참했었는데 사적으로는 연락도 전혀 안 하고 친분도 없는데 열애설이 나서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그는 “스케줄 중에 기사가 터져서 너무 당황스러웠다. 멤버들도 ‘이게 뭐냐’고 묻더라. 당황스러웠지만 헤프닝으로 잘 끝낸 것 같다”고 웃었다.

앞서 주은과 비투비 육성재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당시 양측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한편 다이아 새 앨범 타이틀 곡 ‘우우(Woo Woo)’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마이애미베이스 장르의 신나는 댄스곡이다. 다이아는 지난 14일 ‘더쇼’에서 ‘우우’로 데뷔 이후 첫 1위를 차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