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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전경. [사진=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8/13/20180813175552467398.jpg)
동국대 경주캠퍼스 전경. [사진=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2018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에 따른 예비청년창업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내 고용관련 비영리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촉진 및 직업능력개발 등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또한 82시간에 걸친 4차 산업혁명 창업교육과 창업캠프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창업전문성 강화 및 창업 자신감을 증대시킬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 창업자는 향후 창업자의 애로사항 상담 및 의뢰내용 분석을 통해 기관 연계 및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벤처창업보육센터 입주 등 추가지원도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