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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지식정보타운 조감도[사진=경기도시공사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8/09/20180809142031773090.jpg)
과천지식정보타운 조감도[사진=경기도시공사 제공]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8일 과천시청에서 ㈜펄어비스, 알에프에이치아이씨(주)와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지식기반산업용지 첫 매매계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시공사와 과천시는 이날 두 업체를 시작으로 나머지 20개 컨소시엄 기업과 이달말까지 순차적으로 계약을 완료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월 사업계획서 평가와 별도의 심의위원회를 통해 22개의 입주업체를 선정했다.
경기도시공사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수도권 남부 지식정보 클러스터를 구축, 대기업과 강소기업 등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4차 산업혁명 중심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현재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22개 지식기반산업용지 입주 기업의 총 투자 규모는 약 3조 873억 원에 달한다.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기반산업용지내 잔여용지(40,978㎥, 5획지)는 2019년 공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