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장관 "공예문화산업 지속 발전 위한 소통 이어갈 것"

2018-08-07 15:00
  • 글자크기 설정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7일 오후 서울 동교동 옻칠갤러리카페에서 젊은 공예가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공예문화산업 진흥 기본계획에 따른 창작환경 혁신, 일자리 창출 등 공예 분야 지원 정책과 노동시간 단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통공예의 현대적 계승을 위해 노력하는 젊은 공예가들을 격려하고, 향후 공예문화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도 장관은 "공예문화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그 과정에서 현장과 계속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