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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중친선협회 중국지회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8/01/20180801221905724689.jpg)
[사진=한중친선협회 중국지회 제공]
한중친선협회(회장 이세기)는 지난달 27일 생후 8개월 된 중국인 왕하오저(王昊泽)군에게 새로운 생명을 선물했다고 1일 밝혔다.
왕 군은 허베이(河北)성 한단(邯郸)시 출생으로 선천성 폐동맥 폐쇄증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힘든 투병생활을 이어갔고 다행히 한중친선협회 중국지회(지회장 박상제)의 도움으로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이번 142번째 어린이 구조사업은 재중국한국공예품협회(회장 방상명)가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