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 밑으로 떨어졌다. 1일 티웨이항공은 시초가(1만1600원) 대비 0.43% 내린 1만1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1만2000원)도 소폭 밑도는 수준이다. 개장 직후 한때 5.60% 오른 1만225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그렇지만 그후 하락세로 돌아서 공모가 아래로 떨어졌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혔다. 하지만 일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1.15대 1에 그치며 흥행에 실패했다.관련기사'만능통장' ISA 누적수익률 7.62% 기록‘감자·매각’ 숨긴 피크투자자문 징계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