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 밑으로 떨어졌다. 1일 티웨이항공은 시초가(1만1600원) 대비 0.43% 내린 1만1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1만2000원)도 소폭 밑도는 수준이다. 개장 직후 한때 5.60% 오른 1만225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그렇지만 그후 하락세로 돌아서 공모가 아래로 떨어졌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혔다. 하지만 일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1.15대 1에 그치며 흥행에 실패했다.관련기사‘감자·매각’ 숨긴 피크투자자문 징계국민연금 주권강화 ‘한국 저평가’ 없애줄까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