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히 쉬고 가세요..." 안성시, '무더위 쉼터' 운영

2018-08-0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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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전기료…하루 5만원 추가 지원

[경기 안성시가 '무더위 쉼터'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경기 안성시 제공.]

연일 이어지는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장기화됨에 따라 경기 안성시가 '긴급 폭염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이른바 '더위쉼터' 운영에 들어갔다.

더위쉼터는 경로당과 복지회관, 주민센터 등 426개소 운영되고, 여기에 소요되는 전기료는 기존 지원금에서 추가로 5만 원이 확대 지원된다.

윤태광 안성시 안전총괄과장은 “열대야 대비 쉼터운영 시간을 연장해서 밤 9시까지 개방해 무더위가 가실때까지 운영할 방침"이라며 "전기요금 추가 지원으로 쉼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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