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대비 분수대 및 빙상장 추가(연장) 운영

2018-08-01 11:19
  • 글자크기 설정

관내 운영중인 청량시설의 운영횟수 확대 및 시간 연장

[사진=고양도시관리공사제공]

경기고양시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임태모)는 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분수대 등 청량시설의 운영횟수를 확대하고 운영시간을 연장하여 시민들에게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무더위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사는 노래하는분수대를 비롯하여 고양시 관내 여러 지역에서 분수(종합운동장, 고양체육관, 어울림누리, 일산역 광장)를 2시간 추가·연장 운영 중에 있다.

또한 한여름에도 실내 평균기온이 22도 ~ 25도로 유지되는 빙상장의 특성을 활용하여 어울림누리 빙상장을 무더위 쉼터로 제공하고 있다.

임태모 사장은 “공사 청량시설 운영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폭염피해를 줄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이를 위해 수질관리 및 시설 안전관리에 공사의 책임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