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중앙은행(BOJ)이 기준금리를 현행 -0.1%로 동결하는 등 대규모 금융 완화의 틀을 유지하되, 장기 금리의 경우 지속적인 상승을 허용하는 조치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NHK가 31일 보도했다. BOJ가 양적 완화 정책을 일부 수정하기로 한 데는 낮은 인플레이션 등 현행 완화 정책의 부작용을 해소해야 한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미국, 北불법 경제 활동 관련 42개국에 경고...북한 압박? 중·러 견제 목적?"北, 서해위성발사장 해제 중인 듯"...트럼프 "비핵화 속도에 화낸 건 가짜뉴스" #일본 #기준금리 #완화정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