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중국 판매는 올 2월부터 낮은 기저효과로 회복 가시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4월 들어 현지 전략 모델에 대한 평가가 좋다”며 “당사는 수익성 방어차원에서 물량 확대를 위한 무리한 인센티브를 지양하고, 하반기에도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며 시장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당사는 승용 SUV 라인업 효율화를 통해 물량 집중하고 있다”며 “스포티한 디자인과 가성비를 회복하는 동시에 중국 ICT 협업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