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27일 2018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내수시장에서 신차효과가 판매를 견인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K3, 쏘렌토, 카니발 등의 판매호조로 긍정적 손익효과가 나타났다”면서도 “원달러 평균 환율이 전기 동기대비 하락하고 미국시장 판촉비 상승이 긍적 효과를 상쇄해 영업이익이 하락했지만 환율 하락을 제외했을 땐 영업이익 개선흐름 나타났다”고 말했다. 관련기사LG전자, "스마트폰 정체기···원가구조 개선해 매출 증대할 것"LG전자, "하반기, 건조기·스타일러 등 해외출시" #컨콜 #기아차 #2분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