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정부24' 확 바뀌었다… 27일부터 공식서비스 개시

2018-07-26 12:38
  • 글자크기 설정

대한민국 정부 서비스 포털사이트인 '정부24'가 확 바뀌었다. 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메뉴 기능을 통합하고 디자인을 개선했다. [자료=행안부 제공]
 

대한민국 정부 서비스 포털사이트인 '정부24'가 확 바뀌었다. 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메뉴 기능을 통합하고 디자인을 개선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새로운 '정부24'를 전면 개편해 오는 27일부터 공식 서비스에 들어간다.
국세청, 관세청 등 20개 기관과 협력해 직접 신청할 수 있는 정부 서비스는 22종에서 107종으로 대폭 확대했다.

또한 모바일에서는 자주 찾는 서비스로 한 번에 접근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음성검색 및 지문로그인 등 새로운 기능도 탑재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서비스 신청 등 주요서비스를 이용할 때 지문인증으로 보다 빠르게 '정부24'를 이용할 수 있다"며 "공인인증서가 없어도 모바일 지문을 통해 어디서든 민원발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