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6일 2018년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서버 수요가 3분기에 하락 시그널이 있지만 일시적이고 4분기에 회복될 것이란 리포트가 있었다"며 "실제 중국 서버 고객들의 재고 수준도 지난달과 비교해 이번달 파악된 내용은 크게 변동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오히려 추가 물량이나 예정된 3·4분기 요청 물량을 당겨서 달라는 요청을 받은 상태"라며 "서버 D램은 중국·미국 모두 90%가 1년짜리 장기계약(LTA) 기반이 대부분이고. 상반기는 모두 공급됐고 하반기에도 변동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오히려 추가 물량이나 예정된 3·4분기 요청 물량을 당겨서 달라는 요청을 받은 상태"라며 "서버 D램은 중국·미국 모두 90%가 1년짜리 장기계약(LTA) 기반이 대부분이고. 상반기는 모두 공급됐고 하반기에도 변동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