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에서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며 피할 수 없는 미션을 수행해야만 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아홉 번째 내한하게 된 에단 헌트 역의 톰 크루즈는 “한국 문화의 우아함과 우수함을 존경한다. 한국 팬들은 영화를 많이 사랑하는 것 같다. 이번 작품으로 동료들과 한국에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 헨리 카빌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지만 (좋은 기억으로) 계속 오게 될 거다. 영화는 긴박하게 만들어졌으나 무사히 개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 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